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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문재인 정권에 분노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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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뻔뻔한 문재인 정권에 분노 해야..."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 만들어야"

"뻔뻔한 문재인 정권에 분노 해야..."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 만들어야"
 

홍준표.jpg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 홍카콜라에서 "대한민국에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며 "특권층의 전유물이 되고 있는 로스쿨이나 의전원, 국립 외교대학원을 폐지하고 반드시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판 음서제 같은 입학사정관제는 폐지하고 수능은 두번 보도록 하고 그 중 잘 본 것을 중심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방향으로 입시제도도 바꾸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법고시는 존치해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를 꼭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홍 전대표는 "지난 대선 때 입시제도를 오늘 이렇게 바꾸자고 했다 지금 수시 제도나 입학사정관제는 집단 특혜 집단 기득권층 특권층의 전유물이 될 우려가 있고 또 서민 자제들은 이제 도로 입학하기가 어렵다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수시제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제도 폐지하고 정시로 수능을 두 번 봐서 두 번 중에서 한 번 잘 본 것 그것을 중심으로 대학 입시를 제도 개편을 하자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권층의 전유물이 되고 있는 로스쿨이나 의전원 그리고 하나 더 있다 국립 외교대학원이라고 외교부 관련되는 자녀들만 주로 특채 되는 그 대학원이 따로 있다
  그걸 전부 폐지하고 로스쿨은 사법 시험 제도 부활을 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판검사 변호사 될 수 있도록 하고 의전원도 의과대학으로 다시 돌려서 정식으로 의과대학을 졸업을 해서 거기서 의사고시를 보고 의사가 되도록 하자 그리고 국립외교 대학원은 폐지를 하고 외무고시를 부활를 해서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 전대표는 "고관들의 자제들은 과거시험을 보지 않고 특채로 고위 공직자가 되는 우리나라의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있었던 음서제도가 로스쿨이나 국립외교대학원이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 교육감들의 자녀들 상당수가 자사고 외고 나왔고 해외 유학 가서 특별한 스팩 쌓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자사고 외고 폐지하고 반미를 외치면서 자식들은 또 미국에 유학을 보내는 이런 이율배반적인 일이 다반사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고 들어갈 때 공정했느냐 고려대학교 입학할 때 그게 정식으로 입학한 거냐 서울대 환경대학원 들어간 게 정상적이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들어간 게 정상적이냐고 지적했다.
  자신들은 온갖 편법 탈법을 다 쓰면서 어떻게 국민들한테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그리고 결과는 정의롭다고 이렇게 거짓말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더이상 뻔뻔한 이 문재인 정권 두고 볼 수 있습니까 분노를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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