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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전국 최초 자유학기제 전담 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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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대구교육청, 전국 최초 자유학기제 전담 팀 신설

대구교육청, 전국 최초 자유학기제 전담 팀 신설 자기주도적 미래지향적 교육, 2학기부터 전면 시행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자유학기제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유학기제 전담 팀장 제도를 신설하고 7월 1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에 장학관 1명을 증원하는 것 이외에도 동부, 서부, 남부, 달성 등 4개 교육지원청에도 장학사 1명씩 신규로 발령하고 자유학기제 전담 인력을 증원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되는 인력은 금년 9월부터 시작되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현장 착근을 위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해 남은 기간 동안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교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 시민들 앞에서 자유학기제 선포식을 개최하고 금년 2학기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서 우리 교육의 질적 개선을 새로운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진로체험을 통해 장래 학생들의 미래 직업을 사전 체험해보고, 삶과 연계된 공부를 시키기 위해 수시로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진로 체험장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새로 배치되는 전문 인력은 자치단체 등에서 발굴해놓은 진로 체험장을 단위학교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준비가 덜된 부문은 집중 보완하는 등 단위학교를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 및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므로 진로직업 체험장 발굴은 매우 중요한 사전 준비작업에 해당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으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대구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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