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 출향인사 월드에프엘와이(주) 윤주득 대표는 1월 31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윤주득 대표는 수년째 고향인 재산면에 쌀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쌀 20kg 112포를 기부해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태환 재산면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한 윤주득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은 재산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