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종합민원실에 감염 예방수칙과 손세정제를 비치했다. 또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만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조치다
또 민원실 직원들은 민원 신청과 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민원 안내‧신청‧열람‧발급 받을 수 있는 ‘정부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손만 잘 씻어도 예방 효과가 큰 만큼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찾을 수 있도록 소독과 청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춘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