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11일부터 관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을 중심으로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한다.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요도로 및 소공원 8곳을 중심으로 잡초 및 잡목 등을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안전한 통행 등의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로변에 잡초와 잡목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면서 “풀베기 사업을 통해 용암면 주민들과 행락객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용암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