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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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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 거행

충혼탑에서 20위(位) 봉안

영주 국가유공자.JPG

 

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에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봉안식을 지난 22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보훈3단체 주관으로 시행된 이날 위패봉안식은 지난해 5월 이후 지금까지 사망하신 국가유공자 20위(位)의 위패를 봉안했다.
현재 충혼탑에는 총 1,153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봉안식은 보훈단체장들을 비롯한 유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순으로 거행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후손들이 그분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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