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전자 지순복 대표, 경산시장학회 기금 기탁

일월전자 지순복 대표, 경산시장학회 기금 기탁 경산시 옥산동 소재, 지난해 12월에 이어 경산시 옥산동 소재 일월전자 지순복 대표가 7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장학기금 조성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오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일월전자는 1991년도에 설립해 가로등과 보안등 자동점멸기, 가로등용 분전함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친환경적 조명사업인 LED 가로등, LED 보안등 제품 생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산시에 본사를 필두로 강원도, 부산광역시 등 6개 지사를 두고 있는 지역의 굴지업체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