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도내 1주일간 국내 59명 발생
11일, 경산 5, 구미 4, 경주 2, 안동 1, 칠곡 1
경상북도에서는 1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 등 1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4일 확진자(경산#1,3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고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11일 확진자(경산#1,3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고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8일 확진자(서울강남#3,6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3일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고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국내 5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1,9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