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끼리 골프모임 활발, 화재
종친끼리 골프모임 활발, 화재
경주이씨 대구·경북 청장년회 골프회
종친들이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골프장은 최근에 종친끼리의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골프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모임은 그야말로 이 지역의 '핫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주이씨중앙청장년회 대구·경북 청장년회(이하 청장년회) 골프회 회원들이 화재의 주인공이다.
청장년회 골프회는 지난 3월20일 경주이씨중앙청장년회 회장 이상걸 종친이 운영하는 경주선리치 골프장에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