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 시민청원 운영방식을 일부 개선해 소통행정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 4개월 동안의 운영 성과와 미비점을 분석해 성립기준을 완화하고 SNS 등을 이용한 동의방법을 추가해 온라인 시민청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로 했다.성립기준은 종전의 20일 이내 500명 동의에서 30일 이내 300명의 동의로 완화해 다수 시민들이 공감하는 사안에 대해 적극 답변할 방침이다.청원에 대한 동의방법은 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 동의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휴대폰 인증 및 아이핀 인증을 통한 비회원 로그인 방식과 S...
경주시는 1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이 함께하는 ‘제20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경주시와 경주YMCA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윤병길 시의장, 기관 단체장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다문화합창단 공연 등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올해 초 국제대회에서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어울림 한마당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전통풍물패와 함께하는 세계 민속패션 퍼레이드 그리고 국제 가요제로 축...
경주시는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 운동장에서 제2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7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이라는 부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서 그동안 각 센터에서 실시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경주시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제2회 지역아동센터 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공연 페스티벌이 경주의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적시고 있다.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찬란한 신라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콘텐츠와 세계 각국의 공연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다음달 24일까지 이어진다.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페스티벌은 5개국 20여개 팀의 공연으로 구성돼 행사의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지난 주말인 12~13일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의 공연은 절제된 움직임과 조화로운 군무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유네스코 무...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구룡포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 준공식’에 참석
주낙영 경주시장은 15일 숭무전 추계 향사에 참석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지난 8일 자매도시인 부산 동구 공무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 41명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피해소식을 전해들은 부산 동구에서는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모아 재해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특히 침수 피해 가정 대부분이 보일러가 고장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기장판 35장을 전달해 자매도시의 우애를 다졌다.매화면 매화리 등 7개 마을을 배정받고 봉사활동을 펼친 이들은 집 안밖에 들어찬 진흙을 걷어내며 저녁 늦도록 피해가구의 복구를 돕고 마을을 정비하고 일상으로 ...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1일 평해읍시장에서 태풍피해가구 및 봉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얼굴 마주보고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하고자 민․관이 한마음 되는 사랑의 식사봉사를 실시했다.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청년회는 식사봉사단을 구성해 태풍으로 주방이 소실된 평해시장 상가 및 침수가구로 따뜻한 국수를 배달,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태풍으로 인해 지친 마음에 훈훈한 인정을 보탰다.또한, 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안양감리교회에서 생수2톤을 평해감리교회와 평해읍사무소로 보내...
울진군은 지난 12일 재외 울진 출향인들로부터 태풍 피해 의연물품을 전달 받았다.이날 지원된 물품의 규모는 약 8,000만 원 상당으로 재경울진군민회 5,000만 원, 재부울진군민회 1,840만원, 재구울진군민회에서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재구 성류회와 대구달서갑 곽대훈 국회의원도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태풍으로 인해 고향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은 출향인들은 울진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모두의 소중한 추억이 서린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출향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 지난 12일부터 한국열관리협회 경북도회 소속 회원 30명이 보일러 무상수리 봉사활동을 진행, 이웃사랑 실천의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경북도회에서는 우선 읍·면사무소에서 파악된 보일러 피해가구 중 124가구에 대해 1차로 방문 수리를 진행 중이며, 오늘 15일 2차로 보일러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보일러 피해가구 수리요청이 많아 경북도회 회원으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한국열관리협회 대구시회에도 지원을 받아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태풍으로 인해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