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8일 불국사 일원에서 경주세계문화유산 예비 학생 해설사 36명, 학생 해설사 14명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 행사는 올해 1학기에 예비인증을 받은 초․중학생 36명의 학생 해설사들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기르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생 해설사들은 그동안 문화재 홍보 활동을 위해 지난 7월에 외국어 해설사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했고, 방학동안 자기 역량을 쌓아 도우미 활동 가이드북을 만들었으며, 2회에 걸쳐 경주시 문화재 ...
포스코가 형산강변에서 보이는 포항제철소 경관조명을 재단장해 세계 최대 길이의 야경에 도전한다.포항제철소는 최근 포항시와 함께 야간 경관개선사업 설명회를 열고 환경타워부터 4고로에 이르는 2.5km의 형산강변 조명을 재단장하기로 했다.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이번 재정비 사업이 완공되면 지난 2016년 개선된 3.2km의 영일대 조망권 구간과 함께 총 6km에 이르는 세계 최장거리의 야간 경관조명이 완성된다.2004년 환경감시센터에 첫 불을 밝힌 포항제철소 야경은 해상 누각이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함께 포항 12경...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태풍 ‘미탁’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창설 38주년 기념 민족통일 전국대회’에 참석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일 ‘2019년 한울본부-협력업체 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상반기 간담회에 이어 시행된 이번 하반기 간담회에는 정비분야 15개 상주협력업체 관계자 및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은 오찬을 겸해 시행됐다.이날 간담회는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본부 현황 브리핑과 계약 관련 제도 개선사항 및 출입 관련 협조사항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울본부의 청렴 및 안전 정책을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 후, 협력업체 애로 및...
강석호 국회의원이 8일 태풍 ‘미탁’ 의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복구 현장을 찾는 등 민생행보에 집중했다.강 의원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 입은 영덕 남정면 구계리와 영해면 묘곡2리 복구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독려했다.이어 창수면 신기2리와 병곡면 금곡1리 침수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규모를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파악했다. 강 의원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주택 및 상가 침수피해 현장 응급 안전조치 및 주민보호가 우선적”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
울진군은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관광지 및 관내 일부 시설을 통제했다. 가을 산행지로 유명한 신선계곡 탐방로는 총 6.4km중 0.34km가 유실되고 낙석 및 데크 피해로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과학체험관은 이번 태풍으로 기계실 미 매표소 등의 침수돼 정비공사가 시행 중으로, 8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해 수동매표 및 현금결재만 가능하고 14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울진엑스포공원은 시설물 복구 중인 생태공원 이용이 불가한 상...
울진군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평균 46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울진군 전 지역에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현장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을 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지난 8일까지 공무원 3,051명, 군인 2,163명,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봉사자 3,514명을 피해 지역에 배치하고, 이재민 및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및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배...
이희진 영덕군수는 7일 강구시장을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영덕군 태풍피해상황을 설명하고 특별재난지역지정과 응급복구비 및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태풍의 발생 등을 고려해 유사시 인명피해를 예방하도록 지자체에서 주민강제대피령을 내릴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해 줄 것도 건의했다. 이에 진 장관은 “영덕군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희진 군수는 지난해 콩레이에 이어 이번에도 침수피해를 입은 강구시장에 대해서는 고지배수터널(130억), 화전천 개수(72억), 강구배수펌프장 증설...
전찬걸 울진군수는 7일 ‘태풍 미탁 피해 및 복구 현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