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칠곡곡협동조합은 지난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후손에게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농산물 가공식품 30세트를 칠곡군에 기탁했다.손제순 대표는 “칠곡의 농부가 정성껏 재배한 건강한 먹거리를 보낸다”며 “농부의 정성으로 다가오는 성탄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김천시는 거점소독시설을 완공함에 따라 기존 임시거점소독시설인 김천축협우시장에서 신축 거점소독시설(구성면 하강리 140)로 이전하고 21일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완공한 거점소독시설은 구성면 하강리 140번지내에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지상1층 204㎡면적내 사무실, 소독실, 기계실, 창고로 12월초 완공후 시운전을 통해 소독효과 테스트를 마치고 정상가동을 시작했다.신축 거점소독시설은 세륜장치, 에어블로, 1차 액상소독 및 2차 안개분무소독과 함께 발판소독, 대인소독이 가능하고 전자동 소독필증 무인발급이 가능한 ...
김천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해 실시한 “2020년 제1회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및 도단위 통합브랜드 육성에 대한 시군 추진상황을 평가해 우수 시책 발굴․전파 및 농산물 산지유통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는 산지유통조직의 농산물 취급실적과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출하한 실적, 통합 과실공동브랜드 daily 출하액 및 목표대비 달성비율, 원예산업종합계획...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지난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후손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장갑 30켤레를 칠곡군에 기탁했다.이경섭 단장은 “한국의 혹독한 겨울이 추울까 손장갑을 보낸다” 며“제가 보낸 장갑으로 올 겨울 손과 마음이 따뜻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김천시는 2018년부터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시민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보도 정비공사를 하면서 폐기 처분되는 보도블록을 재활용해 폐기물처리비, 자재비 등 30% 정도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등 설계부터 재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보도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금년에는 삼락동, 교동, 양천동 등에 대해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2021년에는 교동, 황금동, 대항면에 대해 9억원을 투입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구간은 긴급하게 부분 정비를 실시해 시민 보행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
백선기 칠곡군수가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결초보은(結草報恩)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백 군수는 22일 서울 거주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인 크두스(10)와 동생 마피(7)양과 온택트 방식으로 ‘성탄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백 군수의 인사말과 답사에 이어 참전용사 후손인 이스라엘(32) 씨에 대한 장학금 100만 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253차례 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고아원을 설립해 전쟁고아를 돌봤다....
칠곡군 왜관 새중앙약국 장은경 약사는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반창고와 상처치료 연고 30세트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장은경 약사는 “제가 보낸 연고와 반창고가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료 했으면 좋겠다” 며 “고마운 분들의 후손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칠곡군 기산면 농가 엄지영지버섯이야기 오순기 대표는 21일 국내거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3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누릉지 30세트를 칠곡군에 기탁했다.오순기 대표는 “누릉지와 같은 한국의 구수한 정(情)을 보낸다” 며 “작은 정성에 불과하지만 코로나19와 혹독한 겨울을 이길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7일 대공연장에서 ‘송년 클래식 음악회’를 유튜브와 새로넷 방송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공연했다.공연은 러시아의 압제에 대항해 승리를 위한 결전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벨리우스 교양시 ‘필란디아’를 시작으로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자연의 경이로움을 감탄하는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천둥과 번개의 폴카’의 순으로 연주됐다.또 오케스트라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과 크리스마스 캐롤이 이어졌다.특히 칠곡군 약목면 출신으로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
김천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0년 강소농(强小農)·경영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 농촌진흥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김천시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경영개선실천 교육과 자율모임체의 정기 모임, 현장 견학을 통해 강소농을 육성하고 조직화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추진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소농 육성을 위한 경영개선교육 ▲전문가의 농가 경영 취약점 중점 컨설팅 ▲강소농 농가의 농산물가공 시제품 제작 및 발표회 ▲경영개선에 필요한 정보화 기초교육(한글,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