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에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학 수요자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한 공모사업이다. 도서관에 작가 1명이 상주해 문학큐레이터로서 지역 주민에게 문학 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상주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달 20일까지 함께할 상주작가를 공개...
김문오 달성군수는 19일 8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대구 달성군은 14일, 화원 출신의 정종고 씨가 달성군청을 방문해 (재)달성장학재단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75세인 정종고 씨는 화원읍 천내리 출신이다. 개인성금으로는 상당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그는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하게 됐으나, 60대에 대학에 입학해 70세에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만학도이다.정종고 씨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나와 같은 불우한 전철을 밟지 않고 제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고향...
대구 달성군은 상속으로 발생하는 취득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알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납부안내문’을 배포, 홍보에 나선다.사망과 동시에 상속이 개시되는 상속 취득세는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대상으로는 부동산·자동차·회원권·선박 등이며, 신고납부 기한까지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못할 경우 무신고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 0.025%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상속 재산에 대해 상속인 간 협의가 되지 않거나, 상속인...
대구 달성군은 낙동강 둔치에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거닐며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경관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논공 꽃단지는 2017년 봄 유채꽃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 축구장 3개 규모로까지 면적이 확대돼 이번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병아리 및 구름조형물, 탐방로와 허수아비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이색적 경관을 제공, 남녀노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섞어뿌리기를 시행,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가 함께 어우러져 8월...
김문오 달성군수는 16일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에 참석
대구 달성군 다사읍은 오는 16일 다사읍 강창교 밑 금호강 체육시설에서 ‘다사 선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사선유문화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다사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다.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인 품바놀이·이천농악·국악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개회식·칵테일 공연·음악 공연·불꽃놀이·영화 상영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오후 7시 30분 다사읍 영벽정에서 ‘문산월주 시 낭송회’도 열린다.다사선유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정군표 위원장은 “다사읍은 낙동...
대구 달성군은 롯데시네마 현풍점이 지난 12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섭 대표는 “작은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문오 군수는 “이웃을 배려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전달해주신 마음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
김문오 달성군수는 14일 (재)달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화원동산에서 버려지는 고사목과 폐품들을 활용, 직원들이 직접 만든 동물작품 62점을 9일부터 화원동산 보행로 주요지점에 전시했다. 고사목과 폐품을 이용한 이번 전시는 공원 내에서 버려지는 고사목들의 폐기 곤란 및 비용 발생 등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돼 올해 초부터 시작하게 됐다. 화원동산의 명물인 오리를 비롯해 판다, 기린, 사자 등의 동물에 위트 있는 작품명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전문 예술가가 아닌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웃음과 상상을 유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