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령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사적 제79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라는 주제로 19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야행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이번 야행에서는 코로나 대응방안으로 야행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행사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용출입구를 통한 출입과 자체방역소 3곳을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
곽용환 고령군수는 31일 제2회 대가야파크골프클럽대회에 참석
국제라이온스클럽-356A대구지구 제4지역 회원 60명이 농번기를 맞아 10월 27일에 다산면 이성덕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회장 박영호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내수소비 위축으로 농산물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가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 일선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9월 23일 운수면 양파·마늘 농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성덕(다산 노곡)농가에 방문해 양파 및 마늘 모종 정식작업을 실시하고, 추후 다른 농가에 방문을 해 봉사활동을 ...
고령군은 10월 12일부터 1개월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가정에 설치된 기존장비 49대를 차세대 장비로 교체하고, 신규 대상자 가정에 200대를 추가 설치한다.차세대 댁내장비는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태블릿일체형 게이트웨이 등 최신 ICT기술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댁내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고 화재발생, 낙상·실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감지센서가 상황을 인지해 게이트웨이를 통해 119를 연결해 신속한 구호조치가 가능하다.특히 코로나19로 대면서비스가 어려운 생활지원사 등 사회복...
곽용환 고령군수는 31일 제2회 대가야파크골프클럽대회에 참석
고령군 대가야읍은 28일 대가야읍 장기리 들녘 집단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와 인근 주요도로 및 제방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I♥대가야고령 캠페인 및 깨끗한 농촌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대가야읍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I♥대가야고령 읍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대가야읍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해 시설하우스 주변 도로 제초작업 및 잡목을 제거했고 불법 투기 영농폐기물과 폐비닐, 불법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8개 읍면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고독감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주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령군 우리꽃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화분 만들기, 꽃꽂이 활동 등을 통해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을 완화시키고, 식물을 키우며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육체...
곽용환 고령군수는 30일 2020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행사에 참석
지난 27일 고령군축구협회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충원 고령군 축구협회 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가 많아야 하고 그 바탕에는 교육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령군의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곽용환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지역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령군의 교육 환경을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인재가 많은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
고령군 쌍림면 김인수씨는 28일 올해 첫 딸기를 수확했다. 이는 작년 대비 10일정도 빠르다. 첫 수확한 딸기는 대구 농산물경매에서 56,000원/2kg으로 최고가에 낙찰됐으며, 김씨는 “올 여름 긴 장마로 육묘가 힘들었는데, 첫 수확의 기쁨을 맞아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고령딸기는 경북 재배면적의 50%이상 차지할 정도로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신기술의 발빠른 적용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품종 단일화에 탈피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신품종 금실딸기도 시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