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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119 재난대응 더욱 빨라졌다 긴급신고통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 긴급신고전화 통합 후 재난대응 시간은 더 빨라지고 119신고전화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긴급신고전화 통합이후 119신고접수부터 재난관련 유관기관(해경, 경찰 등) 간 공동대응 요청과 출동지령까지 소요시간이 평균 52.5초 단축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0월 21개에 달하는 각종 신고전화의 혼란을 막고, 비긴급 민원상담 전화로 인해 현장대응이 늦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은 119, 범죄...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감, 예방이 최선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과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은 2010년 이후 가장 빠르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 2016년 49주(11...
2016 전통식품명인, 영천시 현경태, 칠곡군 곽우선씨 농축산부 2016년 경북 2명 포함 전국 7명 신규지정 영천시 현경태, 칠곡군 곽우선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공고에 의거 전통식품명인으로 최종 지정 되었다. 2016년 새롭게 지정된 전통식품명인은 총 7명이며, 이 중 경북도가 2명이다 식초류인 '흑초' 명인으로 지정받은 현경태(男, 68세)씨는 조부 이래 3대째 전통발효식초인 흑초 제조비법을 전수 받아온 기능 보유자로 우리 전통식초의 맥을 이어 오고 그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켜 오고 있다. 주...
경북도, 내년에도 물산업 육성 박차 국비 등 총 6,000억 투입해 규모화·선진화·세계화 추진 경북도는 세계적인 물산업 중심지로서 물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규모화, 선진화, 세계화를 추진한다. 2022년까지 북부권, 서남부권, 동해안권 등 3개 권역에 걸쳐 총 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플랜트 등 물산업 영역을 확대하고 상하수도 시설의 선진화와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한다. 경북은 물산업 규모화의 출발점으로 이른바 '구미 고순도 공업용수 국산화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 조기건설 가속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경북도는 연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내년 상반기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등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는 동서5축으로 국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아주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총 2조 8,57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연장 342.2㎞의 노선 중 239.6km를 ...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경북도, '지역안정대책 상황실' 구성 지역안정과 민생불안 해소에 총력 경북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이후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민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을 구성하고 긴급 운영에 들어갔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지역안정대책팀과 지역경제대책팀 등 10명 규모의 전담팀과 실국별 현안업무추진팀 등 3개의 팀 외에 23개 시·군에서 구성되는 시·군상황실과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가동한 것이다. 지역안정대책 상황실은 공직기강 확립을 기본...
경북도, 2016년 건강새마을 성과대회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모델 경북도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도내 20개 읍·면·동 마을건강위원, 지원교수, 관계기관장, 시·군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2016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평가 우수기관과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선 마을별 건강챔피언(2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우수마을 사례발표, 해외전파 사례 및 자치단체장 특강으로 진행됐다. 사업 참여 주민들 스스로가 한...
젊고 유능한 새마을리더 배출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경북도는 8일 경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수료생 105명을 비롯한 가족, 초청인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태현 지도자와 홍진숙 지도자가 경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105명의 수료생 가운데 백만석 지도자 등 74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료생들은 지난 9월에 입교해 3개월간 새마을지도자 삶의 히트 인생, 새마을운동과 다문화 가정, 협동조합운동과 새마을운동 등 새마을운...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모색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북도와 고령군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가야고분군 OUV의 주제별 특성에 따른 보존관리의 지향'이라는 주제로 가야고분군(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 OUV : Outstanding Universal Value(탁월한 보편적 가치)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도, 경남도, 고령군, 김해시, 함안군이 공동...
경북-전남, 상생의 '틀' 더욱 확고해져 '영호남 상생 장학금' 전달 경북도는 8일 김대중 평화센터·경상북도·전라남도 3개 기관은 합동으로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영호남 상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6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열린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희호 이사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공동으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계·학계, 시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