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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타마을, 경북도, '2016 한국관광의 별' 선정 산골역에 아이디어 접목 경북도는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 한국 관광의 별' 선정에서 '봉화 산타마을'이 창조관광 부문에서 '2016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봉화 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및 주민들이 함께 협업해, 하루 이용인원 10여명에 불과한 산골 오지지역(분천역)에 '산타마을'이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겨울시즌 일일평균 2,000명이 넘게 찾아오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신라천년의 역사·문화, 신라사대계로 부활하다 광복이후 최대의 신라사 집대성 한 민족 최초의 통일대업을 완수하고 우리 민족사의 뿌리이자 경북 문화의 원류인 신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착수한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5년 만에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발간됐다. 경북도는 8일 신라사대계 편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공식 선언하고,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신라사대계 편찬을 주관해 온 편찬위원 및 편집위원, 집필진,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 학계, 전문가, 학생 등 500여 명...
통합방위업무 대통령표창 대상 체계적 통합방위 업무성과 중앙평가 경북도는 합동참모본부의 2회에 걸친 현장실사팀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청이전에 따라 전시대비계획분야, 충무시설 구축(통합방위지원본부구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제로베이스에서 철저히 재검토해 대형재난이나 안보위협 발생시 즉각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도청 지하 2층의 충무시설(통합방위지원본부)은 신속한 의사결정, 지휘통제능력 보장, 실시간 군·경과 정보공유...
경북도, AI발생지역 살아있는 닭·오리 반입금지 농가 방역의식 부재 도내 고병원성 AI 유입 위험성이 커져 경북도는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AI발생지역으로부터 살아 있는 가금류에 대한 경북도 내 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최근 지역 부화장과 일부 농가가 충북 음성, 경기 이천 등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지역의 오리병아리와 종란을 반입해, 경북도에서 검사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선제적 방역차원에서 매몰처리 한 바 있다. 경북도는 이런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AI발생지역 닭․오리의 입식을 계획하는 농...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북도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을 이끌어 나가는 여성 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2016 경북여협 활동내역 발표, 타·시도 여성단체 활동사항 소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손제희 연구원의 '통계로 보는 경북여성의 삶' 발표, 양성평등 특강, 경북여협 활성화 방안 토론 등 여성단체들간의 정보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북농업의 새로운 주역 탄생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2016년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업기술원과정 합동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창조경제시대 미래를 여는 우리농업'이란 주제로 이양호 前농촌진흥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4개 과정 110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교육생 표창 수여, 과정별 대표의 교육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과정은 기초과정(전통주제조상품화과정)과 심화과정(농산물마케팅, 농촌여성가공창업), 2030리더과정 등...
경북도,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에 전력 귀농·귀촌인 지역민 융화를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포럼 경북도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귀농·귀촌인,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증가 추세에 부응하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과의 소통·융화됨을 통해 농업·농촌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계, 귀농인, ...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대표단, 경북도 방문 실질적·미래지향적 교류협력 방안 논의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6일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대표단(이하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폭넓은 환담을 나눴다. 경북도의회와 울란바타르시의회 간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道를 방문한 대표단은 지난해 3월에 이어 2번째로 공식방문 했다. 방문기간 중 안동의 유교문화, 경주의 불교문화, 포항의 포스코 등 현대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이날 대표단장을 맡은 바...
경북도, 쾌적한 생활환경 위한 악취관리 강화 악취 민원 발생 증가, 축산시설 악취 민원 급증 경북도의 최근 3년간 악취 민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 230건, 2015년 319건이 발생해 전년도 대비 40%가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악취관련 지역주민 민원 중 축산시설의 악취 민원은 2015년 전체 악취 민원 319건의 24%인 77건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전체 악취 민원 320건 중 144건이 축산시설 관련 악취 민원으로 전체 악취관련 민원의 4...
경북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추진 취약구간 55곳 제설 전진기지, 준비 완료 경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한 도로관리와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제설장비 총 763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9,515톤, 공무원·유관기관·지역민방위대 등 인력 21만5,000명을 사전 확보했고 경찰서·군부대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