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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추진 취약구간 55곳 제설 전진기지, 준비 완료 경북도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폭설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겨울철 안전한 도로관리와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제설장비 총 763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9,515톤, 공무원·유관기관·지역민방위대 등 인력 21만5,000명을 사전 확보했고 경찰서·군부대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폭...
김관용 지사,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방문 피해상인 돕기 성금 2억 전달 김관용 경북지사는 6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상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하나의 뿌리이고, 대구의 재난이 곧 경북의 재난이니 만큼 빠른 복구와 피해상인 여러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의 쾌유를 염원한다"며, "지난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경주시민들에게 대구시민의 따뜻한 성금과 국민들의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은 지원이 있었기에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경북도, '미래 농업인'을 찾습니다. 2017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접수 경북도는 미래 농업·농촌 인력의 주축이 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을 위해 2017년 1월 13일까지 시·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인 자(1966.1.1이후 ~ 1998.12.31.까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
경상북도 보훈회관, 도청 신도시 내 보금자리 신도시 활성화 기대 경북도는 5만여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인 '경상북도 보훈회관'이 경북도청 신도시 내 안동시 풍천면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훈회관'은 5일 오후 2시 道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10개 보훈단체 40여명의 상근인력이 근무하게 돼 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입주단체 : 광복회 경북지부 등 10개 보훈단체, 회원수 4민9,023, 상근인력 40명...
"겨울철 민생안정에 행정력 집중해야" 김관용 경북지사 경북도는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엄중한 국정상황이 도민생활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인식 아래, 겨울철 민생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시·군의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긴급 '동절기 민생현안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겨울철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김 지사는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국정과 정치권의 혼란상황이...
경북도, 지방투자촉진사업 평가, 2년연속 최우수 국내기업, 외국인기업 투지유치분야 모두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경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 11월 22일에는 외국인 투자유치 분야에서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해 2016년은 국내기업, 외국인기업 분야 모두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이전기업, 개성공단 입주기...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 대폭 인상 2017년부터 폐농약용기류 100% 경북도는 2017년부터 폐농약용기류는 개당 50원에서 100원, 폐농약봉지는 개당 60에서 80원으로 수거보상금이 인상됨에 따라 인체에 해로운 농약용기류 수집에 활력을 띨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7년에는 수집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2억원이던 수거보상금을 내년에는 40% 증액한 3억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폐농약용기류는 2013년 536톤, 2014년 571톤, 2015년 576톤을 수거하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
동해 '해파랑길' 싱가포르 진출 싱가폴 단체관광객 트레킹 다녀가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인 '해파랑길'의 명성이 싱가포르까지 뻗어 나갔다. 경북도는 싱가포르 관광객 241명이 강원도 지역 해파랑길 코스 및 경주 방문을 위해 지난 11월 26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박 9일 일정으로 해파랑길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을 했으며, 경주에서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을 둘러보고 4일 출국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
즐기자! 달콤, 짜릿한 경북 겨울여행! 경북 겨울 관광 정보 담은 여행지도 발간 경북도는 겨울철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달콤, 짜릿한 경북 겨울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해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 및 휴게소 등에 배부했다. 이번 겨울지도 앞면(지도면)에는 경상북도 전도를 수록해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특히 경북의 교통정보, 관광안내소, 시군별 홈페이지 주소, 해맞이축제 등 경북만의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겨울지도 뒷면(...
돌기해삼 60만마리 대량방류 연안 마을어장 14억원 정도의 소득 기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중국 수출 효자 상품인 동해산 어린 돌기해삼 60만 마리를 5일부터 9일까지 도내 연안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량 방류해 자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경북 연안에서 자연 포획된 돌기해삼으로 우량 어미만을 엄선한 후 지난 6월 중순부터 인공 종묘를 생산해 5개월 정도 사육한 1〜7g 내외의 건강한 어린 해삼이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사포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고 칼슘과 철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