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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강한 스마트사회 구현에 박차 스마트쉼센터 운영 경북도는 모든 도민이 다양한 정보문화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고의 정보화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정보화에 대한 역기능을 적극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고위험군 4%, 잠재적 위험군 27.6%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인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영유아(만 3~...
"위기를 기회로" 영일만항 재도약 인입철도 완공, 냉동·냉장 창고 건립, 우드펠릿 수입 등 호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질서가 급변하고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선진 경제권에서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유라시아 대륙과 환동해경제권을 중심으로 한 아태지역이 점차 세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환동해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은 국제 해상물류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다. 대구·경북의 유일한 컨테이너항만인 포항영일만항은 환동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으로 성...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12월 1일은 세계에이즈의 날 경북도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와 함께 1일 도청 화백당에서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 29주년을 기념해, 에이즈 감염인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재인식시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응규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
소방장비 노후율 제로 달성에 총력 소방차 노후율 4%로 낮춰 경북도는 신속한 현장출동과 도민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후 소방장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차를 비롯한 소방공무원 개인안전장비는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의 현장활동에 필수적 요소로 안전하고 최고의 성능을 항상 발휘해야 한다. 노후된 소방장비는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안전문제와 직결된 중요한 사항으로 그동안 소방본부는 소방장비 노후율을 낮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
중증장애인 송년위안 한마당 잔치 경북도 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 1일 구미 장애인체육관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관으로 송년을 맞이해 장애로 외출에 제약을 받는 도내 1,2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장들을 초청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흥겨운 행사를 마련했다. 맹점수(경북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씨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등 의식행사와 장학금·의료보장구 등의 전달식을 가지고, 2부에서는 초청공연 등의 위안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일제점검 경북도, 문화재 안전관리 책임 강화 경북도는 동절기를 맞아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활동과 문화재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일제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체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 방재시설 작동여부, 안전요원 근무실태 등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목조문화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문화재재난 발생을 근원적으...
한반도 허리경제권 정책협력 본격화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안동에서 개최 신도청 시대 충북-강원-경북 3개도 간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을 본격화 하는 중부내륙권 정책협력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중부내륙권의 강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에는 3개 시·도 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등 산하연구원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경북-충북-강원 등 3개도가 지금까지 포럼을 중심으로 제안된 공동발전 방안을 '한반도 허...
경북도,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LeRoy 중국법인 임직원 1,200여명 경주에서 연말 화합 행사 경북도는 LeRoy International 중국법인이 12월 1일부터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 일원에서 구다복(邱多福) 회장과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연도상 시상식과 직원 화합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LeRoy 인센티브 관광단'은 이틀간 2016년 직무 우수 성과자에 대한 시상식과 직원 단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불국사, 첨...
경북도, 최우수상 수상 2016년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북도는 지난 11월 29일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정책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 사업이 지역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인센티브로는 국토부장관 기관표창(영양군), 2017년도 국토부 공모사업인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 맞춤지원 신공모사업 신청시 가점(2점) 등을 받게 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 사업은 2015년 10월 31일 아시아 최초로 영양군 수비면...
경북도, 국무총리상 수상 농진청 기술보급 종합평가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16년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우수단지 분야에서 '경주멜론연합회'와 '봉화 백천고랭지사과작목반'이 국무총리상과 청장상을 각각 수상했고, 신기술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가 대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농산물 생산모델로 정착시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단지를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