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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 영토수호의 파수꾼, 2020년 소형공항으로 개항 국토의 파수꾼이 될 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
경북도,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대통령표창 계급 없는 토론회 '비간부회의', 생산적 공직문화 분야 1위 쾌거! 경북도는 3일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생산적 공직문화 분야 1위를 차지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 출범 1주년을 맞아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로 인사혁신의 성과를 가시화하고자 실시됐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에서 올라온 총94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북도 2016년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도로분야 국비예산 2조 8,504억원 확보 경북도는 2016년 도로분야에 국비 2조 8,504억원을 확보해 포항 영일만횡단 고속도로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의 도로분야 SOC사업예산 투자의 경우 2006년 1조 5천억원에서 2016년에는 3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 전국적인 SOC예산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균형개발과 계획기간 내 사업완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
경북도, 신청사 이전일 확정! 새로운 역사의 터전으로, 내년 2월 21일까지 완료 경북도는 1966년 대구 중구 포정동에서 현 청사가 있는 산격동에 둥지를 튼지 50주년을 맞는 해인 내년 2월 12일에 지난 반세기 영광의 역사를 뒤로하고 도민들의 축복 속에 안동․예천의 신청사로 이전 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이사는 내년 설 명절을 현 청사에서 보내고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에 걸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사 일정을 확정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새로운 보금자리의 정주여건과 직원들의 의사를 최대...
경북도의회, 내년도 예산안심사 돌입 예결위, 도정전반에 대한 정책질의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16년도 경북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첫날 4일 오전에는 경북도 전체 총괄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마치고, 오후에는 실국단위별로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농업기술원, 대변인, 일자리민생본부, 감사관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16년도 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
항공기 사고, 입체적 대응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 경북도는 3일 오후 14시에 예천군 개포면 신음리 소재 예천 학생문화체험장에서 9개 기관·단체 110명이 참여한 항공기 사고수습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예천군 상공에서 운항중인 민간 헬기가 추락해 인명피해와 산불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항공수색, 유관기관간 상황전파, 인명구조 및 산불진화 등 다양한 사고수습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소방헬기로 항공수색을 실시하고, 지상에서는 문경소방서 소방력이 출동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을 펼치고...
도내 전통시장 30곳 연말 대행사 전개 김장행사, 연말테마축제, 특판전 등 3개 테마 판촉대전 경북도는 내수진작과 소비붐 조성을 위해 포항 죽도 어시장 등 도내 30개 시장이 참여하는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인 k-sale day와 연계한 전통시장 연말대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이번행사에 참여할 시장을 공모한 결과 도내 30개시장이 응모, 모두 선정돼 이번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시장별로 400~7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 등 연말...
일본, 美와 관계 강화 군사력 확대 계명대 국경연구소 '일본의 신안보법과 독도문제' 학술대회 "일본이 미국과 동맹을 강화하고 방위체제 구축 및 군사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경북도는 4일 계명대학교에서 '일본의 신안보법과 독도문제-한중일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계명대학교 국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9월 18일 일본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된 '안전보장 관련 법안'을 한중일 각국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나아가 일본의 군사력 강화가 한일관계와 독도문제에...
경북도 '복면토론회'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선정 지자체 최초, 계급 없는 '복면 토론회' 경북도가 지난 10월 5일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실시했던 '복면 토론회'가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3일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인사혁신사례로 선정된 '복면 토론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 출범 1주년을 맞아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로 인사혁신의 성과를...
경북도, 2016년 국가투자예산 12조 1,225억원 확보 야권의 SOC사업 감액요구 이겨내고, 최대 성과 일궈 경북도는 2일 국회에서 확정된 2016년도 정부예산에 경북지역에 투자되는 국가예산 규모가 역대 최고인 12조 1,22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11조 2,788억원보다 8,437억원 증가됐으며, 김 지사 임기 첫 해인 2007년 예산규모 2조1천억보다 무려 6배나 많은 규모이다. 김 지사는 정부예산안 중 SOC예산이 전체적으로 6%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과 국회심의 과정에서 불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