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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여성부지사 퇴임 경북도 이인선 부지사 전국 최초의 여성부지사 이인선 부지사가 5일 퇴임식을 가졌다.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과학기술분야 등 괄목할 업적을 남긴 이 부지사의 퇴임식은 도청직원뿐 아니라, 김관용도지사 내외, 도의원, 대학총장, 경제단체 대표, 연구기관장, 도산하기관장, 문화예술계, 여성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인선 부지사는 1959년 구미시에서 독립유공자(이준석 의사)의 손녀로 태어나 대구의 경북여고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同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독도의 진실, 세계에 알린다 청소년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 "세계를 향해 독도의 진실을 알리겠습니다" 경북도와 반크는 7일 도청 강당에서 '제7기 청소년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교육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해 독도 홍보와 미션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독도와 대한민국 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기태 단장의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그 위대한 도전’이라는 ...
경북도, 청년희망일자리 1만1,000개 창출 청년 고용률 증가, 실업률 감소 경북도는 2015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사업비 875억원을 투입해 올 년 말에는 11개 분야 59개 시책에 청년일자리 1만1,000개, 청년고용률 40%이상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3/4분기 고용지표를 보면 경북도의 청년고용률은 42.9%(전국평균 42.1%), 청년실업률은 7.3%(전국평균 8.4%)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경북도의 청년일자리정책에 힘입어 취업자는 증가하...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 유치 확정 세계유산의 메카, 경상북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 경북도는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 Organization of World Heritge Cites) 세계총회 경주 유치가 7일(한국시간)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페루의 아레키파시에서 열린 제13차 총회에서는 세계 45개국 98개 세계유산 도시들이 참여해 세계유산도시기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차기 세계총회 도시에 대해 결정했다. 차기 세계총회 도시 최종 결정은 ...
행복나르미를 아시나요? '2015년 경북 행복나르미 세미나' 경북도는 5일 안동리첼호텔에서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북 행복나르미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행복나르미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가지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모범 행복나르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북도는 경북지방우정청과 2009년 9월 '지역사회복지안전망 역할 공동 수행'을 위한 '행복나르미'...
경북도, 지역개발사업 민자유치 활성화 모색 민자유치 활성화 워크숍 경북도는 5일부터 양일간 소백산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 승인(1997년)을 받아 건립된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도 및 도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 지역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민자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성장촉진지역은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5일과 6일 양일간 경주에서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2015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동해안에 특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글로벌 그린에너지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연구소, 기업, 공무원, 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경북도 차원의...
구급대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구급대원 폭행사범 증가 최근 구급대원들이 환자나 보호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10건의 폭행사건이 발생해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폭행사범에 대해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
동해·독도 고지도, 2016년 달력에 담겨 해외로 나가다! 해외 52개국 2,500명 외국인에게 배부 개시 "올해 독도달력을 미국과 일본 친구에게 선물하였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년 독도달력도 꼭 보내고 싶습니다." 경북도는 연말을 맞아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2,500부를 52개국 2,500명의 외국인과 단체에 배부했다. 독도달력은 '사이버독도'를 통해 개최된 '2016 독도 고지도 영문달력 해외 배달인 공모전'에 참여한 신청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경북도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6일부터 43일간 경상북도의회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열고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2016년도 당초 예산안과 2015년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는 6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과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건 등을 처리하고,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실․국 및 사업소, 출자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