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8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 안동 신청사에 '스마트 오피스' 설치 운영 도청이전 지연에 따른 역출퇴근 직원 지원 대책 경북도는 도청이전 지연으로 북부지역에서 대구로 역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사내에 '스마트 오피스(Smart-office)'를 설치하고 11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스마트 오피스(Smart-office)'는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IT시설을 구축해 놓은 거주지 근처의 사무실을 이르는 말로 집에서 일하는...
종가음식 '수운잡방', 창조경제 옷 입힌다. 경북-삼성, 창조경제 문화협력사업 경북도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신라호텔과 함께 ‘종가음식’이라는 문화유산에 창조경제를 접목해종가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본격 지원한다. 국내 최고(最古)의 종가음식 조리서인 광산김씨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을 토대로 종가음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종부·종손과 함께 호텔셰프가 힘을 합쳐 현대적 조리기법으로 재창조한 ‘미미정례(味美精禮)’라는 전통 종가음식 프로모션 행사를 시작했다. ‘미미정례’는 종가음식의 핵심 컨셉인 맛과 멋,...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 최우수상 김천 이재경씨 등 14명 경북도는 28일 경상북도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2015년 행정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도민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 공모제를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김천에 거주하는 도민 이재경씨가 제안한 ‘소하천예정지 대지면적에서 공제 제외’가 선정됐다. 우수상 도민 부문은 김천시 김...
경북지사 국비 확보 발걸음 빨라져 국회 안행위, 예결위 방문 직접 설명 김관용 경북지사가 201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28일 국회를 방문했다. 김지사는 이날 오후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제기한 대통령 관심 예산이라고 맹공한 새마을운동 예산과 관련해 안전행정위원회를 찾아가 예산안 심사중인 소위 위원들에게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지사는 본격적인 예결위 활동이 시작되는 첫날 예산결산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건설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선수단 출전 종합 7위 목표로 구슬땀 경북도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육상 등 24개 종목에 538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가 장애인체육인들의 최대 제전인 만큼 경북선수단은 지난 1년간, 무더위와 메르스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과 경북도의 명예를 위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강화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체력 단련과 기량을 연마하며 그 결실의 단맛을 볼 준비를 차근히 해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 개발한다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설명회 경북도는 27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도내 과수 생산 농업인, 농협 및 농산물유통센터(APC) 운영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수 통합브랜드 개발 생산·유통관계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현장에서 직접 과수를 취급하는 생산자, 유통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본부 농업경제사업본주 김창수 상무의 ‘성공적인 농산...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 첫 회의 공정한 평가기준 마련, 입지선정 절차 등 논의 경북도는 도청이전을 앞두고 도청소재지와 멀어진 동남부권 주민들의 행정 편익향상과 눈앞에 다가온 환동해안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동해안발전본부의 동해안 현장이전 입지선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별도의 T/F팀을 설치하고 입지선정 연구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전실무 작업을 ...
특허 초산균 무상통상실시 농가형 식초상품 개발·6차 산업 가속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자체 개발한 특허 초산균을 도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무상으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초는 과거 식품 보존, 기호도 증가 등 주로 조미용으로 사용이 됐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 피로해복, 혈행 개선 등의 기능이 알려져 건강 음료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이전하는 특허 초산균은 농가형 식초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에 적합한 균주로 1∼2개월의 발효과정과 6개...
세계 청년들의 문화콘텐츠 창업·아이디어 열전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는 대한민국 청년문화허브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공동 주최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4일간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를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는 콘텐츠 창업열전 37팀과 아이디어 열전40팀, 포럼, 전시,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세계 청년들이 한 데 모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그들의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질 예정이다. 2...
경북 여성, 여성일자리사관학교 출범 '일(Job)꽃․웃음꽃 활짝' 27일 김관용 경북지사의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경상북도 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출범했다.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경주대학교에서 첫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일자리사관학교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사관학교 운영을 주관하는 가운데, 경주대학교, 구미대학교, 성덕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