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8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제역 의심축 조기 신고 당부 대구시, 방역 총력대응, 대구시는 11일 전북 김제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3일 전북 고창에서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구제역 방역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시 본청은 물론, 보건환경연구원, 구·군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휴일과 설 연휴기간에도 상황실을 정상 운영해 의심축 신고 접수 및 초등 대...
봉덕초, 빰빠라 방학교실 운영 결식학생 대상‘몸 튼튼, 마음 튼튼, 우정 튼튼 프로그램’ 대구봉덕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교육복지학생 1~5학년 80명을 대상으로 결식학생 지원을 위한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 실시하는 빰빠라 방학교실은 봉덕초가 남구청, 남구자원봉사센터, 인근 식당 등과 연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결식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돕는다. '몸 튼튼 프로그램'에는 키성장 교실, 영양가 있는 점심, '마음 튼튼...
대구시, 201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대구시는 1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전(全) 읍·면·동, 출장소에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사실조사는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와 주민등록신고사항 상이자에 대한 개별조사 등을 실시하며,...
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구 제2기 대구 청년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대구시는 청년층과의 소통채널 및 시정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제2기 대구 청년위원회 위원들을 공개모집한다. 청년위원회 위원은 만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다운 열정, 봉사정신, 순수함 등을 지닌 지역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 남·여는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대학생, 문화예술인, 체육인, 청년CEO, 벤처인, NGO, 사회적기업인, 취업준비생 및 기타 분야이다. 청년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지역 청년문제 도출 및 청년정책 제안, 국내·외 청년...
대구만의 특색 있는 관문경관 만든다 고속도로 북대구IC 일원, 대구의 랜드마크로 대구의 주요 진입관문인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톨게이트와 IC 일원에 대한 경관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글로벌시대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관문경관을 마련한다. 현재 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대구 진입관문의 낡고 오래된 경관이 도시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내년 6월말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제안공모를 통해 디자인 업체를 선정한 후 올해 2월...
"북한 4차 핵 실험 강행 규탄한다!" 대구시의회, 북핵 강행 규탄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회는 13일 확대의장단이 결의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며 강행된 북한의 4차 핵 실험을 규탄하는 성명을 보도자료로 발표했다. 이날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과 의원들은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뜻을 같이 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유엔의 결의문 채택에도 불구하고 4차 핵실험을 강행했다."고 성토하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추가 도발을 할 경우에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대구 자동차등록대수 110만대 돌파 증가량 중 수입자동차가 48% 차지 대구의 자동차등록대수가 작년 말 기준 110만대를 돌파했다. 2014년 말 대비 증가량 3만3,697대 중 수입차의 증가량이 1만6,188대로 48%를 차지했다. 대구의 차량등록대수는 2012년 9월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015년 말 기준으로 110만6,002대(승용 902,932, 승합 37,483, 화물 163,241, 특수 2,346)를 기록했다. 2014년 말 대비 3만3,697대(3.1%)가 증가했다. 이는...
대구교육청, 금연 '교직원이 솔선수범' 1박2일 교직원 금연교실 대구시교육청은 흡연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1박 2일 합숙형 교직원 금연교실을 운영했다. 교직원 금연교실은 흡연 교직원 중 담배 끊기를 희망하는 교직원의 신청을 받아 19명을 대상으로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진행했다. 금연교실을 통해 금연동기를 유발하고, 성공적인 금연으로 담배연기 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직원 금연교실의 특징은 대구보건대학교 금연지도사 교수가 1대 1 멘토로 활동하며, 지역보...
대구시의회, 시민단체 간담회 지방분권 추진상황·계획 공유 대구시의회는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11일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하고 그동안의 지방분권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와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희 의장은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법 개정, 자치재정 개선, 자치입법권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전국시·도의회의...
'대구 전통시장 진흥센터' 출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전기 마련 대구시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지원·육성하는 전문기관인 '대구 전통시장 진흥센터' 개소식을 12일 진흥센터에서 갖는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중기청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진흥센터' 공모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1전통시장 1특성화' 등의 시책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대구 전통시장 진흥센터'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주체가 돼 광역형 전통시장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