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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전기택시 운행 임박! 전기택시 50대 시범보급 사업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도심 운행 빈도가 높은 전기택시 50대를 시범 보급하고 어려운 택시업계를 지원함은 물론, 전기자동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전기택시 시범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42대분을 접수하고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잔여 8대는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개인택시조합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일반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대당 1.8천만 원이지만 이번 전기택시 시범보급 사업에 한해 ...
丙申年, 도시철도 달성군 화원을 달린다 2월 1일부터 시운전, 올 하반기 개통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연장 건설 사업의 정거장 및 터널 구조물 공사가 완료되고, 현재 건축·기계·전기·신호·통신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2.62km를 연장하고, 정거장 2개소를 신설하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연장(서편연장) 건설 사업은 2천 368억 원의 사업비로 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하반기 개통에 들어간다. 이에 ...
교실 수업 개선 위해 팔 걷어붙여 대한민국 교육의 수도,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이 교실 수업을 바꾸기 위해 새해부터 팔을 걷어붙였다. 우동기 교육감이 신년 기자 정책설명회에서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최우선 역점과제가 교실 수업 개선임을 밝힌 이후 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연수가 열린다. 1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제1회 Visual Thinking* 수업 교육기부 특별 강연'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기획된 강연으로 단위학교에 더욱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날 ...
대구일마이스터고↔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MOU 체결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는 7일 서울에서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와 '월드클래스300 기업맞춤반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나다고 선정한 중소·중견기업 모임으로, 정부는 취약한 산업의 허리를 강화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83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2017년까지 300개의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마이스터고 중 최초로 체결되는 ...
대구교육청, 기초학력 우수 교육청 선정 7일 교육부 감사패 받아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이 2015년 교육정책 중 핵심과제인 '기초학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청으로 7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집중 지원(Supporting)과 정서·행동발달 문제 학생 치유(Healing), 온라인 기초학력 지원시스템 운영(Networking) 등을 연계한 'SHiNE 프로젝트'를 모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추...
스리랑카 자원봉사 활동 8명 뎅기열 감염 위험지역 여행시 모기 주의하세요 최근 스리랑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온 후 8명이 '뎅기열' 환자로 의심돼 대구시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뎅기열로 확진 판명되었다. 대구 모 대학교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해외봉사 활동을 위해 스리랑카를 방문한 자원봉사단 35명 중 8명이 뎅기열 의심 증상으로 지역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4일 대구시에 신고했다.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뎅기열 의심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검사를 실시하고 이...
신천·금호강에 수달 14마리 서식 신천·금호강 서식 수달 생태환경조사 연구용역 완료 대구시가 대구·경북 야생동물연합에 의뢰해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신천·금호강 서식 수달 생태환경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수달 14마리(추정)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달의 서식환경 변화를 조사․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수달의 보호 및 증식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신천, 금호강, 팔거천 등 3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수달의 족적 확인, 배설물 유전자 검사 및 비디오 촬영 등...
이동희 의장, 시민단체와 소통의 시간 가져 대구시의장 '신년 첫 행보'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6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대구바로알기 운동' 추진 등 의정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투명의정 구현을 위한 시민단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동희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바른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균형성장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역간 상생발전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이며 대구시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시·도의회...
대구행복학교, 대폭 확대 43개교로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행복학교를 지난해 23개교에서 올해 43개교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대구교육청에서는 2011년부터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통폐합 위기의 소규모 학교, 도심공동화나 외곽지역의 학생 수 급감학교 등을 '대구행복학교'로 지정·운영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로인해 폐교 위기까지 갔던 학교 서촌초, 유가초, 가창초 등의 학생 수가 증가하고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증대되는 효과를 거뒀다. UNESC...
대구행복역량교육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교육수도의 입지 굳힌다 대구시교육청은 6일 대구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가지고 2016년 대구행복역량교육의 방향과 달라지는 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16년 대구교육은 지금까지 지속해오던 대구행복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역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 즐거운 몰입이 있는 협력학습 정착, 진심어린 자녀사랑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세가지를 제시했다. 지난해에 선포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