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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야의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 대구시는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12월 31일 저녁 9시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2015 제야의 타종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나도 예술인', '도심 속 야외클럽',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타종행사'의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시민이 대거 참여하는 창의적인 문화행사로 31일 저녁 9시부터 식전 문화행사와 타종행사, 식후 문화...
시설관리공단 비정규직 177명 정규직 전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위해 1월 1일자로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비정규직 17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고객관리직(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과정을 거쳐 공단 전체 기간제계약직 402명 중 177명을 정규직인 고객관리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금번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인원은 2년 미만 근로자들과 60세 이상인 근로자들을 제외하고 2016년도에 근무성적 등을 재평가하여 2017년도 정규직...
평리초 옹벽 폐쇄상가, 벽화로 새단장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담장에 그려진 어린왕자 이야기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평리초 옹벽의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포크 아트 '하이디의 정원'을 운영하는 이영주씨의 교육기부로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주제로 그려졌다. 서구에 위치한 대구평리초등학교는 세입증대와 운동장 확장을 위해 1984년 옹벽상가를 조성해 운영해 왔다. 30년 이상의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 및 상가 자연감소에 따라 빈 상가에 대한 벽막음 공사를 한 ...
201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노인의치 건강보험 적용연령 확대 등 대구시는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6개 분야 51건)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201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에는 행정서비스의 이해를 도모하고 알권리 충족을 위한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 있는 지방세·세제, 보건·복지, 재난·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제도와 시책이 수록돼 있다. △ 민원·행정, 28개의 민원, 제안 등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두드리소 운영' 등 3건 △ 지방세·세제, 사업주의 ...
대구의 랜드마크, 달라지는 동대구역 동대구역 고가교 및 성동고가차도 공사 순조롭게 진행 대구시가 침체된 동대구역 주변 도심재생을 위해 추진중인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공사와 성동고가차도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새해에는 주변 모습이 확연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동대구역 앞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왕복10차로로 확장하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는 교량규모 565m로, 사업비 1,449억 원을 투입, 2011년 8월에 착수해 56% 정도 추진되고, 동대구역을 횡단해 동부정류장과 큰고개오거리를 연결하는 6...
원격협력학습 사전 설명회 대구시교육청, 2016년 원격협력학습 도입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동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대구원격협력학습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설명회는 교실 현장에서 원격협력학습이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 자리로, 초등교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대구시교육청은 2015학년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해외 학교와의 화상 원격수업인 글로벌 원격협력학습에 이어, LT(Leaning Together) 원격협력학습을 선보여 교...
2016학년도 후기고 입학전형 합격(배정예정)자 발표 대구교육청은 28일, 2016학년도 후기고 입학전형 합격(배정예정)자를 출신 중학교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배정예정)자는 중학교 내신성적에 의해 학군, 남녀구분 없이 성적순으로 후기고 모집정원만큼 선발하는데, 전체 지원자 2만2,656명 중 2만2,197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가운데 추첨배정고 합격(배정예정)자는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등 정원외를 포함해 2만1,240명(남 10,435명, 여 10,805명), 선지원일반고(다사고, 달서고, 대구중앙고, 포산...
공유토지분할신청 서두르세요. 소유권행사 및 토지이용불편 해소 대구시는 2017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이 1년 반 정도 남음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그 동안 분할제한면적 및 건폐율·용적률 등에 못 미쳐 분할할 수 없었던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에 한해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등기를 할 수 있다. 분할신청 대상은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공동소유 하고...
"근처 식당으로 잠깐 나와서 돈 받아 가이소" 대구의 산타 키다리아저씨, 올해도 억대 기부 지난 2012년 1월 처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익명으로 1억원을 기부한 60대의 키다리아저씨는 2012년 12월에는 사무실 근처 국밥집에서 1억 2천 3백여만원을, 2013년 12월에는 사무실 근처로 직원을 불러내 1억 2천 4백여만원을, 그리고 지난 해 12월에는 사무실 근처 식당으로 직원을 불러내 1억 2천 5백만원을 전달, 올 해 기부까지 포함하면 키다리 아저씨의 누적기부액은 5억 9천 6백여만원에 달한다. ...
잔반없는 영천시청 구내식당 잔반없애기·환경보호·식재료비 절감 '일석삼조' 영천시청 직원들의 구내식당 잔반없애기 운동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효과 뿐 만 아니라 식재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8월부터 시청구내식당 잔반없애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 달에 한 번, 1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같이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해온 영천시는 운영 첫 날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일일평균 200여명 정도가 50kg에 가까운 음식물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