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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기관 선정 체납징수 분야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대구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년 지방세 체납 정리․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체납징수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주 수안보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체납징수·세무조사·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체납징수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하고 2억 원의 특별교부세도 함께 지원 받았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자치단체의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2015 전국 학생저자 책 축제 대구 EXCO에서 열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2015 전국 학생저자 책 축제(이하 책 축제)’가 열렸다. 이 날 책 축제에는 황우여 교육부총리 및 교육부 관계자, 17개 시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출판 관계자, 전국 책쓰기 지도교사, 전국 책쓰기 동아리 학생,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책 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된 대구시교육청의 책쓰기 프로젝트가 전국으로 확산된 이후 그 성과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 전국에서...
대구시, 하수도 요금 인상 현행 요금 처리비용에 못미처 대구시가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위해 오는 12월 검침분부터 하수도 요금을 8.1%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도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결과 현재 하수도 톤당 요금인 373.69원은 처리원가인 602.21원에 턱없이 모자라 요금 현실화율은 62.05%에 불과하며, 660억 원의 결함액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요금 인상요인이 61.15%이나 물가상승 및 시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도별로 2...
"대구는 북한만큼이나 떠나고 싶은 도시" 탈북자 정착률 전국 최하 대구시의회 최광교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13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가 전국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율이 가장 낮은데 대해 지적하고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통일부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을 기준으로 대구시에 최초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은 1,692명이지만 이 중 실거주자는 705명으로 42%에 불과해 전국에서 제일 낮은 수준이라면서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북한이탈주민들이 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2일 도 내 시·군, 73개 시험장에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실시된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출신고등학교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하며, 12일에는 경북도 내 8개 시험지구, 22개 시·군, 73개 시험장 학교의 1,035개 시험실에서 2만5,848명(작년 대비 35명 감소)의 수험생이 5,595명의 관리요원의 감독・안내를 받아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4교시 운영 시험장은 오후 3시 52분에 종료되고, ...
DIMF 10주년, 성과와 과제 '국회 특별 세미나' 문화예술 대표자들의 열띤 토론 이어져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전 세계 유일의 국제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16년 10회 축제를 앞두고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은희 국회의원의 주최로 ‘DIMF 10년, 성과와 과제’ 국회 특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MF는 최고의 공연문화도시이자 뮤지컬 시장 1번지 ‘대구’가 2006년 Pre축제를 시작으로 2007년 제1회 축제를 열고 이후 매년 6~7월에 개최해 오고 있는 최대 ...
지하철1호선 '성당못' 역, '관문시장' 역으로 이름 바꿔야 시의회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조재구 의원(남구)이 지하철1호선 '성당못' 역의 역명을 '관문시장' 역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현재의 '성당못' 역은 관문시장과 서부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역과 성당못까지의 거리가 840m정도나 떨어져 있고 중간에 버스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는 등 지리적으로 단절돼 있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의원은 지상과는 달리 외부로의 ...
대구교육청, '교권 119' 신설 교권보호 One-Stop제도, 전국 최초 신설 대구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교권침해 사안이나 현장의 분쟁 해결을 초기 단계부터 종료까지 전담 지원해 주는 교권보호 One-Stop 제도인 '교권 119'를 신설하고 6일 전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권 119'는 퇴직교원 등 교육전문가와 변호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각 1명씩 2개팀 8명으로 구성된다. 중대한 교권침해 사안 발생 즉시, 팀 단위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교권보호를 위한...
신명고, 고3 수험생을 위한 작은 음악회 '재수는 없어, 포크 찍듯 찍어버리라' 신명고등학교는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3일 수능을 치르는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시험 준비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할 목적으로 후배들이 준비했다. 음악회는 1학년 박상헌 학생의 트럼펫 연주로 시작되고, 예고 없이 울려 퍼진 트럼펫 소리에 교정에서 삼삼오오 다니던 학생들이 모여 들었고 교실에 있던 학생들은 창문을 활짝 열어 음악회를 반기며 연주를 ...
제8회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개최 영남권 상생발전 4개항의 공동합의문 채택 영남권 시도지사가 광역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등 영남권 시도지사는 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8회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영남권 시도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영남권 경제산업 협력 △영남권 관광 활성화 △사용후 핵연료 관리 부담금 자치단체 지원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및 지방공무원 일부 직급 상향 조정 및 정원 확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