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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의원, 선거법 위반 논란 무혐의로 종지부 !!! 대전지검,‘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 새누리당 김제식(서산·태안)의원은 15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지난 선거에서 제기된 법 위반논란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제식 의원의 발언내용이 전관예우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예시를 든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고, 상대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혐의없다"고 결정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이번 결...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북도당위원장 선거 '3파전' 14일 후보 접수 마감, 최종 후보자 3명 13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북도당위원장 선거 후보접수가 14일 18시로 마감됐다. 최종 후보 등록결과는 박재웅(55) 현 안동시지역위원장, 오중기(47) 전 경북도당위원장, 전재문(51) 전 19대 대통령선거 경북총괄본부장 등 총3명의 후보가 도당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세 후보는 후보접수 마감 이후 18시에 진행되는 제2차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대리인이 참석해 기호1번 박재웅 후보...
박 대통령, 2015 여성 신년인사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2015년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여성지도자는 물론 여성창조기업 대표, 유리천장을 뚫은 각계 여성 1호 등 여성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며 여성가족부 가족홍보대사인 채시라, 김태욱 부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 대통령은 여성이 참여하는 경제혁신, 국가혁신을 통해 명실상부한 신뢰의 정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박 대통령, 2015년 '신년 인사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공직자와 여ㆍ야 대표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정당 대표와 당직자, 경제 5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과의 인사교환, 건배 ...
빚으로 강제 압류, 해지된 청약통장, 지난 5년간 22만건,3천 8백억여원에 달해 2009년 이후 채무불이행으로 압류 및 추심, 상계해지된 청약통장(입주자 저축) 21만9,966건, 3,838억원 입주자저축의 공익성, 내집마련의 가능성 위해 압류 후순위 명시 필요 빚으로 강제 압류 및 추심, 해지된 청약통장이 지난 5년간 22만건, 3천 8백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이후 5년간 채무불이행으로 압류 및 추심, 은행의 상계...
통합진보당 해산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2014년 12월 19일 재판관 8(인용) : 1(기각)의 의견으로, 피청구인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그 소속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결정을 선고했다. 헌재는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는 숨은 목적을 가지고 내란을 논의하는 회합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한 것은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고, 이러한 통진당의 실질적 해악을 끼치는 구체적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정당해산 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며, 통진당에 대한 해산결정은 비례의 원칙에도 어긋나지 ...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조직개편 지역대의원대회를 통해 도당대의원, 전국대의원 선출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12일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의 지역대의원대회 개최를 필두로 13일 경주시 지역위원회, 17일 영천시 지역위원회, 18일 상주시 지역위원회, 영주시 지역위원회, 19일 고령·성주·칠곡군 지역위원회,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위원회, 안동시 지역위원회, 20일 김천시 지역위원회, 문경시·예천군 지역위원회, 구미시 갑·을 지역위원회 등 총 12개 지역위원회부터 정기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해 나간다. 지역위원회는 이번 ...
"가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쉼터 기능 강화해야" 청소년쉼터, 후견인으로 법적 보호자 역할 할 수 있어야... 어느 날 여성청소년이 한울타리 쉼터를 방문했다. 그녀는 심한 복통을 호소하여 부평성모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고 진찰결과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지 4개월이 되어 있었다. 결국 수술을 하고 여성청소년에게서 죽은 태아를 뱃속에서 꺼냈다. 천주교 재단인 그 병원은 출산한 여성청소년에게 죽은 태아를 상자에 넣어 퇴원시켰다. 그 여성청소년은 죽은 태아가 있는 상자를 갖고 쉼터에 입소했다. ...
보건복지부,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 배포 보건복지부는 10월 10일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출산에 대한 관심확산을 위해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와 함께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를 발간했다.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는 15년 동안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수행한 3만여 건의 임산부 상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임신부들의 안전한 임신 유지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
서민 울리는 LH, 서민 주거안정 지원사업 부실 수행 기존주택, 신호부부, 소년소녀 가장 등에 지원하는 전세임대 사업 집행저조. 특히, 가장 어려운 계층인 소년소녀 가장 전세지원 사업비 집행율 47.7% 최하.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은 ’11년 650억원에서 ’14년 260억원으로 60% 감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국토교통위, 대구 중남구)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존주택, 신호부부, 소년소녀 가장 등에 지원하는 전세임대 사업”의 경우 지난해 122.7%의 사업비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