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약축제 불법부스와 전쟁, 이미지 '훼손'
영천한약축제 불법부스와 전쟁, 이미지 '훼손'
시, 경찰에 고발 강수
영천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한약축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를 앞두고 불법 부스 대여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불법 부스는 축제기간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동교 아래 둔치에 80개의 부스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둔치에 설치된 부스가 영천시로부터 허가를 받은 적이 없는 불법 부스로 업자 임의로 설치해 부스당 50만원(영천시 주장)의 임대료를 받고 불법으로 분양했다는 것. 또...